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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훈 vs 손금주 오는 16~17일 결선 | 3인 겨룬 민주당 나주·화순 과반득표자 없어
'화순 대표주자' 구충곤 전 군수 탈락
| | | | 입력시간 : 2024. 03.13. 22:29 |   |
구충곤 전 화순군수(65)와 손금주 전 의원(53), 신정훈 현 의원(59) 등 3명의 후보가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전남 나주·화순 선거구 후보경선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손금주 vs 신정훈의 결선투표로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됐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한 나주‧화순 선거구 후보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13일 밤 발표했다.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민주당 선관위는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고 가나다 순으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의 결선을 결정했다
다음은 신정훈 예비 후보의 문자 메세지이다
제목 신정훈입니다. 존경하는 나주화순 시군민
[Web발신]
신정훈입니다.
존경하는 나주화순 시군민 여러분!
방금 전 민주당의 경선결과, 최종후보를 위한 결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당원과 시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선전해 주신 구충곤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 지지에 힘입어 과반에 육박한 넉넉한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오는 16일(토)~ 17일(일) 이틀간 결선투표가 치러집니다.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1%가 부족합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주십시오.
우리가 함께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경선후보 신정훈 올림
[속보] 민주 전남 나주화순, 신정훈-손금주 경선
https://v.daum.net/v/20240313210723639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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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