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통일시작의 땅 통일기원 정남진 장흥 그라운드골프대회 우승 | 단체전 1타 차이의 짜릿한 우승
명맥命脈 이어가기 위해 에티켓 교육에도 집중
| | | | 입력시간 : 2024. 06.01. 08:40 |   |
생활스포츠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사무장 한대한, 이하 화순협회)가 지난 31일 장흥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니움 및 화순동호회 2팀 63명이 출전했다.
화순협회는 단체전에서 하니움팀(박종천,김용철,김정희,김정순,한대한,이인수) 우승(230타)를 차지했다.
지난 제2회 대회때에도 2팀이 출전하여 단체전에서 1위(하니움팀)와 2위(화순팀)를 차지한바 있다.
이에따라 화순협회는 명맥命脈을 이어가기 위해서 심판•지도자 자격을 갖춘 김재익 강사가 매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나드리구장에서 경기규칙, 기본자세, 타수기록 방법 등 기초역량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에티켓 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화순협회는 ‘천원의 행복’이란 슬로건으로 기부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담사례도 속출했다.
회원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며 회원들의 간식비로 써 달라며 보훈클럽 이인배 회원이 10만원, 배선화 회원 삼육두유 등을 스폰함에 회원들로 부터 찬사가 이어졌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 하고자 하는 화순군민은 남녀노소 누구나 화순군체육회, 화순Gg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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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