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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4 한눈에 본 화순군 부서별 주요정보 | ◆[인구정책]2 건 ◆[가정활력]◆[이양면]◆[문화관광재단] | | | 입력시간 : 2024. 06.24. 14:51 |   |
◆[인구정책] 화순군,『만원 임대주택』신혼부부형 8호 추가 추첨 완료 “우리 집이 생겼어요”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1일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에서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지원사업 신혼부부형 추가 추첨식을 거행해 남은 물량 총 8호에 대한 추가 추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다목적실)에서 열린 추첨식에는 신혼부부형 추가모집 추첨 대상자로 선정된 총 15명 전원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 50호와 신혼부부 50호 물량을 배정했으나 신혼부부 서류심사 통과자 중 지난 5월 만원 임대주택 추첨 행사 참여자가 43명에 그쳐 남는 7호의 물량과 중간 퇴실자 물량 1호를 더하여 총 8호를 추가 추첨한 것이다.
그 결과, 신혼부부 8명과 입주 포기 시 추가 선정될 예비 입주자 7명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 선정이 마감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추첨식에서 “만원 임대주택이 여러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라며 “오늘 추첨에서 당첨되지 못하더라도 오는 2025년에도 공급할 예정이라 내년 모집에 꼭 다시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약서 작성 및 입주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당첨자 측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최종 당첨자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인구정책] 화순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66명 모집
25일부터 온라인 신청·접수, 백신특구 내 5개 공공기관 15명 모집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서 직무를 체험할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 6. 24.) 기준 학생 본인, 부, 모(보호자 포함) 중 2명 이상이 화순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이다. 다만, 최근 2년간 동일 사업에 이미 참여한 학생은 신청이 제한됨으로 유의해야 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높은 대학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화순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http://www.hwasun.go.kr/lll)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시 공개 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은 2024년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4주간 본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백신 특구 기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 화순 백신특구 내의 기관까지 수요를 넓혔다.”라며, “참여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비도 마련하고, 경험도 쌓는 알찬 방학 기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 게시물을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061-379-3352)에 문의하면 된다.
◆[가정활력] 화순군, 소수국가 결혼이민가족 통역 사업 실시
-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과 통역 지원 계약 -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소수국가 결혼이민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 3명과 통역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순군은 2023년 1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담, 통번역,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각종 시책 홍보 등을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들과 통역 지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소수국가 출신 결혼이민 가족들에게도 행정업무, 학교 상담 등의 통역을 지원하여 위기상황 등 각종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관내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다문화가족들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수국가 출신 다문화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든 형태의 가족이 공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양면] 화순 이양면·장성 황룡면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및 업무협약 체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1일 이양면과 장성군 황룡면이 이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양면과 황룡면 직원·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200만씩을 상호 교차 기부하고 두 지역 간 군정 홍보 및 지역 축제 교류 방문 등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아울러, 양 면 직원들은 이양면 관내 쌍봉사 사찰을 방문하여 국보 57호 철감선사탑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개인은 연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 금액의 30% 내 금액의 답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임광수 이양면장은 “앞으로 이양면과 황룡면이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를 지속하고, 지역 축제 교류 방문 등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한 행정협업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 서울에서 열린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참가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월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에 참가해 화순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5대 분야 주제관을 따로 만들어 전남 22개 시와 군에 분포한 관광자원을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K-컬처 △농산어촌 등 5개 분야로 묶은 뒤 비슷한 해외 관광 자원과 교류하고 관광 상품을 발굴해 세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은 지난해 6천3백만 명이 찾은「전남 방문의 해」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열렸다. 각 시·군에서는 저마다 특산품 등을 내놓고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흥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화순적벽버스투어」와「“화사로와”출향인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5대 분야 주제관에서 선보임과 동시에 화순군이 별도의 군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재단이 참여한“농산어촌존” 주제관 내 화순군문화관광재단 홍보부스는 컬러풀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존과 포토존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SNS 포토 이벤트를 통해 “화사로와”웰컴키트와 “화순적벽버스투어” 기념 우산을 배포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영문·중문으로 번역한 화순적벽버스투어 리플릿을 준비해 본 행사를 방문한 많은 외국인 방문객에게 화순의 관광자원을 알렸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앞으로도 화순군만의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남 화순의 매력을 발견하고 우리 지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제반 시설(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번역 안내 책자, 안내판 등)을 갖추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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