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21세기 100세 시대, 초고령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 여가생활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화순의 87홀 화순파크골프장이 안섬마춤으로 제격이다.

요즘 대세인 파크골프가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지자체마다 파크골프장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노화로 인해 체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새로운 운동 기술을 익히는 데 한계가 있는 시니어층에 운동 기술의 난이도가 낮고 비교적 신체적 능력의 제약 없이 손쉽게 참가할 수 있어 시니어들에게 매우 적합한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파크골프는 전용클럽 1개만을 사용하므로 공을 치기가 쉽고 배우기 쉬우며 운동 효과는 높으나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규칙 또한 매우 간단하여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개장된 파크 골프장은 공을 치기가 쉽고 배우기 쉬우며 운동 효과는 높으나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아 건강적인 면도 아주 좋은 효과를 내고 있어 근력과 심폐기능의 강화, 체내 면역 기능의 향상 및 지방과 성인콜레스테롤의 감소로 인한 비만 해소와 고지혈증과 골다공증의 예방은 물론 인슐린기능 향상으로 혈당수치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

파크골프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스포츠 활동의 하나로 앞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번 전남 화순에서 전국최대규모 87홀 화순파크골프장을 개장함으로서,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파크골프 대회도 치룰 수 있는 18만여평의 대지에, 홀마다 쉴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으며, 로컬푸드도 입점해 먹거리와 함께 지역의 농특산물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는 벌써부터 입소문이 퍼져, 화순파크골프장은 벌써부터 다음주까지 매진행렬을 보이고 있다.

광주의 위성 도시격 화순은 공기좋은 도농복합도시로서 쉼과 여유가 있는 힐링도시로서의 장점이 있는 곳이다.

파크골프동호인 모임에서 화순파크골프장에 와서 화순적벽과 운주사, 세계문화유산고인돌유적지, 화순꽃강길음악분수대, 개미산전망대 등 화순관광도 즐길 수 있다.

더 나아가 도원 야영장에서 하루밤 묶고 무등산 관광도 할 수 있는 좋은 관광 코스다.

다가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곡면 세계문화유산고인돌유적지에서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18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kbs 열린음악회와 23일 공정식전국가요제 등이 열려, 최고의 볼거리와 먹거리가 선보여져 만족할만한 화순관광이 될 것이다.

"화순에서 파크골프를 통해 화순관광도 하고 동호인들과 친목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며 힐링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글/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