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골프, “제3회 고흥항공우주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겹경사 | 단체전 하니운팀 우승, 화순팀 3위
회원들의 각오로 한마움 한뜻으로 똘똘 뭉쳐 이룩한 성과 | | | 입력시간 : 2024. 10.24. 13:11 |   |
생활스포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사무장 한대한, 이하 화순GG협회)는 지난 23일 고흥 박지성공설운동장(천연구장)에서 개최된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그라운드골프대회” 단체전 우승,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화순생활체육 인기 1순위로 떠오른 그라운드골프는 요즘 회원 수 증가로 군대표 선발전을 걸쳐 2팀(하니움동호회20명,화순동호회20명) 40명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하니움동호회는 단체전 1위(김용철,박종천,한대한,공재학,임승자,유덕순)와 화순동호회는 단체전 3위(권성일,김재익,김종석,김용주,송영숙,이미숙)로 겹경사를 누렸다.
특히, 화순GG협회는 본 대회에서 만큼은 ‘22년 제1회 3위, ’23년 제2회 7위라는 부진 성적으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것은 아니다’란 회원들의 각오로 한마움 한뜻으로 똘똘 뭉쳐 이룩한 성과이기에 더욱더 뜻있는 대회가 되었다.
이와같이 화순GG협회는 전남의 최강자로 떠올라 각종대회 때마다 우승을 독차지함에 조모 회원은 ‘이제 코리안매치 무대는 좁다며 프리미어 리그‘로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회원들은 ‘영원한 1등은 없다’는 말과 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즐기면서 운동에 전념하자며 마무리 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시설사업소,화순군체육회,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된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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