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의 특성과 결핍증(1) | | | | 입력시간 : 2024. 12.17. 04:56 |   |
비타민A(레티놀)은 노란색, 푸른색채소에 들어있는 카로틴에서 변형된 비타민으로 간, 달걀노른자, 버터, 우유에서 공급, 변형이 일어난다.
결핍시 야맹증, 발육지연, 피부장애, 감염확률이 증가하며 이 비타민의 기능으로는 상피세포의 유지와 뼈와 치아의 성장에 필수적이다.
비타민B1(티아민)은 탄수화물,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며 성장에 필요하다. 곡물, 우유에서 공급되며 결핍시 각기병으로 심근을 포함한 근육쇠약, 신경염, 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B2(리보플라빈)은 푸른색채소, 곡물, 우유, 달걀 등에서 공급되며 결핍시 시력장애, 입 주변의 피부가 균열된다.
B3(니아신)은 생선과 붉은 고기에서 공급되며 결핍시 펠라그라로 설사나 피부염, 신경계통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 판토텐산은 푸른채소, 곡물, 장내세균 등에 포함되어 있으며 보조효소 A의 성분이며 지방과 아미노산으로부터 포도당 합성,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에 관여한다.
비타민 바이오틴은 간과 이스트, 달걀에서 공급된다. B6(피리독신)은 생선, 간, 이스트, 토마토,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며 결핍시 피부염, 발육지연, 구역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류재문프로필:서영대학교 초빙교수 Tel.010-2640-3029
류재문 기자 jm-3029@hanmail.net 류재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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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