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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3 한눈에 보는 화순군 부서별 주요정보 | ◆[화순읍]◆[건설교통실]◆[보건소]◆[자치행정]◆[주민안전]◆[산림과]
◆[지역경제]◆[인구정책] ◆[가족정책실] | | | 입력시간 : 2025. 01.23. 11:45 |   |
◆[화순읍] MG화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온정 나눠
- 라면 및 파프리카 국수 153상자 후원 -
화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서봉섭)는 지난 21일 MG화순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규)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기부 운동으로서, MG화순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힘이 될 목적으로 지난 3년 동안 매년 정성을 모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병규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봉섭 화순읍장은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MG화순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린다. 주변의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성으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건설교통실] 화순군,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민족 대명절 설, 안전운전과 함께하세요!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3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일원에서 화순경찰서, 화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민·관 단체 100여 명과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일원에서 시장 이용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명절 장거리 운전을 대비한 안전 수칙 환기 및 교통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현수막과 전단지 등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명절 안전한 장거리 휴가길을 위해 △장거리 운전 시 휴식 △안전거리 확보 △졸음운전 방지 등 교통사고 예방과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를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이 담겨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 가족과의 재회를 고대하는 많은 분이 사고 없이 무사히 귀가하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명절맞이 선물 전달
- 정신장애인에게 따뜻한 명절 온기 전달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2일 보은병원에 위탁 운영 중인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강영)에서 등록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정신장애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된 정신장애인 약 120가구를 방문하여 선물 세트(떡국떡, 계란, 사골국물)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 상담 등을 통해 설 명절 온정을 나누었다.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중증 정신장애인을 위한 사례관리 상담 서비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교육, 자살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61-374-4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선물이지만, 이 선물로 관내 정신장애인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치행정] 설 명절 종합대책추진 “민생 안정” 총력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8개 분야 대책반 가동
화순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재해재난 및 교통안전 대책, 급수대책, 생활환경 정비(쓰레기 처리수거) 등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8개 분야 대책반을 운영한다.
우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순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군은 직원들의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공무원 복지포인트(화순사랑상품권, 화순팜 포인트)를 명절 전 지급하고,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1. 23. ~ 1. 24. / 2일간)를 군청 뒤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또한,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자 품위 훼손 및 복무규정 위반 점검 등 1. 20.(월) ~ 2. 5.(수) / 17일간 특별 감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재난재해교통 ▲가축방역 ▲비상 진료 및 보건 대책 ▲생활환경 ▲상하수도 ▲식음료 위생관리 ▲읍면 상황(일반 민원) 등 8개 대책·처리반으로 편성했다.
연휴 기간에도 대책반별 근무 인원 30여 명이 근무하며, 재택 근무자도 즉각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가동하도록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민생 회복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라며, "길어진 설 연휴를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안전] 화순군, 설 연휴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시설 안전점검, 안전 수칙 홍보 등 안전대책 추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3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일대에서 ‘설 연휴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화순군 관계자, 경찰서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에게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배부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화재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화순군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화재에 대비해 각 세대에 안전 수칙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안내 방송을 내보내는 등 화재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산림과] 화순군, 2025년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소각 산불 및 실화 감시활동 강화...산불조심기간 8일 앞당겨 조기 대응-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명절 연휴와 건조 지속 등에 대비해 8일 앞당긴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및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통해 산불 상황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조기에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군은 산불 현장과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체력 검증, 적발 보고서 작성 등의 직무수행평가로 100명(본청 26명, 읍·면예방진화대 74명)을 선발하였고, 24일(금)부터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간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영농 부산물 등 개별 불법소각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및 뒷불 감시 등 산불 대응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을 하게 된다.
김선곤 화순군 산림과장은 “봄철 산불의 주원인은 소각 산불 및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영농 부산물 소각을 근절하고, 입산 시에는 산림 내 흡연과 발화물 반입을 금지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역경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관내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위해 설 명절을 앞둔 23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해 화순군의회, 화순교육지원청,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등 각급 관계기관·단체장과 직원 등 100여 명이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을 찾아 함께 대목장 보기를 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을 돌면서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 상품과 다양한 농산물 등을 즉석 구매하며 상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이와 함께 가격표시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화순군청 각 실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들은 관내 전통시장 6곳에서 각 부서 여건에 맞춰 장보기 행사를 자율 추진하여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물가 상승 등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소통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구정책] 화순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2025년에도 계속될까?
“청년 살리기, 화순군 1만 원 임대주택이 답이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3일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2025년 화순군『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3월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화순군이 지역 부영 아파트를 임대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부영그룹과 협력하여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사업을 2년 연속 추진해 왔고, 올해에도 화순군과 ㈜부영주택이 협약을 맺어 100호를 공급한다.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단순히 저렴한 주거지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여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주거 안정이 보장됨에 따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5년도 모집 대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신혼부부로, 지원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전입할 수 있는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
화순군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주거 불안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자체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선택하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3월 중 입주자 모집 신청·접수 공고를 시작으로 4월 입주자 추첨 등 상반기에 100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3월 중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화순군의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가족정책실] 화순군자원봉사센터, 재난안전 체험교육 이수
- 일상생활 속 재난 발생 대비 체험형 교육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2일 화순군 긴급자원봉사지원단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체험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난과 사회재난을 대비, 재난 대응 역량을 기르는 체험형 교육으로 광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화순군긴급자원봉사지원단 30명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처치술을 배우는 ‘응급 안전’ △화재 시 소화기, 완강기 사용법을 배우는 ‘화재 안전’ △붕괴 대피, 지진VR 체험의 ‘지진 안전’ 3가지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한 재난안전 자원봉사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도 펼쳤다.
함께한 봉사자는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닥치게 되면 당황하는데, 체험을 통한 교육을 받아보니 유사 상황 시 자신과 주변을 위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임경우 가족정책실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난 상황 일선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긴급자원봉사지원단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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