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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2. 18 한눈에 보는 화순군 부서별 주요 정보 | ◆[인구정책] 2건 ◆[농업기술]◆[산림과] | | | 입력시간 : 2025. 02.18. 11:27 |   |
◆[농업기술]화순군, 제18기 화순군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스마트한우 · 신규농업인과 교육생 60명 모집, 2월 21일까지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제18기 화순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제18기 화순군농업인대학은 ▲스마트한우과 ▲신규농업인과 2개 학과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각 학과당 30명씩 총 60명이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준 화순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며, 스마트한우과는 사육 경력이 적은 저년차를 우선 선발하고, 신규농업인과는 영농경력 및 규모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또한, 영농경력이 많은 농가도 기본을 탄탄하게 점검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입학 등록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스마트한우과는 한우 사육에 필요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며, ICT 기반 축사 관리 등 한우 사육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이 포함된다.
신규농업인과는 농업 기초 이론을 비롯하여 생태디자인 조성 등 퍼머컬처 교육과정을 포함해 기존 품목 교육과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농업인으로서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교육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장기 교육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1회 3~4시간씩, 총 100시간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팀(☎061-379-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농업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발판인 화순군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17년간 1,2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라며,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농업 기술을 배우고,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좋은 기회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구정책] 화순군, 서울 “화순학사” 입사 남학생 4명 추가 모집
수도권 진학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도움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8일 수도권으로 진학하는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공공기숙사 ‘화순학사’에서 신입 입사 남학생 4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입 입사생 모집을 완료한 가운데 여학생 입사생은 모두 선발되었으나, 남학생 배정 인원 중 4명이 공석으로 남아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서울 강서구 수명로1길 131(내발산동)에 소재한 화순학사는 총 5호 10실 규모로 수도권에 진학한 화순군 출신 대학(원)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5. 2. 17.) 기준 부모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수도권 소재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우편 접수 또는 e메일(be5215@korea.kr)로 신청이 가능하며, 공실이 해소될 때까지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061-379-3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과]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
3월 - 온라인 신청, 4월 -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 종사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1개월 연장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www.pay.foco.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산림과(☎061-379-3721)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1588-3249, 연중 운영)에서도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곤 산림과장은 “임업직불금은 영세한 임가의 소득 안정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임업인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소득 증대에 더욱 도움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귀산촌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구정책] “함께 살아가는 화순”, 결혼이민여성 돕는 다문화팀 성과 빛나
- 다문화가족의 안정 정착 지원 성과 기반...맞춤형 정책 확대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8일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통합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문화가족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포용적인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화순군은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다문화팀을 신설한 이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지원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여성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다문화가족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였고, 이 같은 선도 행정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인식되면서 호평을 받았다.
2024년에는 △초기입국자 멘토링 사업 △태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소수국가 이민 여성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 확대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를 통한 자녀 교육 서비스 제공 등 다문화 가정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2025년에도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결혼이민여성이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자녀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문화 엄마학교’ 프로그램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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