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評] 양심(良心)에 털난 인간이 되지 말자 ! | 양심에 털난 사람이 물속의 달을 잡을 수 있을까?
정적을 잡기 위해 변호사 선임하면서 까지 공격 | | | 입력시간 : 2025. 03.28. 00:00 |   |
양심(良心, 문화어: 량심)은 선악을 판단하고 선을 명령하며 악을 물리치는 도덕 의식이다. 양심의 가책이나 양심에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듯이 자기가 행하거나 행하게 되는 일, 특히 나쁜 행위를 비판하고 반성하는 의식을 말한다.
양심에 대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은유에는 "내부의 목소리", "내면의 빛", 심지어 그리스인들이 "다이모닉 기호"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의존, 회피(ἀποτρεπτικός apotreptikos) 내면의 목소리가 막 들리려고 할 때만 들리는 것이 포함된다. 양심은 국내법 및 국제법의 개념이기도 하며, 세계 전체에 적용되는 것으로 점점 더 인식되고 있으며, 공익을 위한 수많은 주목할 만한 행위의 동기가 되었으며, 많은 저명한 문헌 사례의 주제가 되어 왔다.
양심은 교감 중추 신경계 반응에서와 같이 즉각적인 감각 인식과 반사 반응을 기반으로 한 연관성으로 인해 유발되는 감정이나 생각과 대조된다. 일반적으로 양심은 사람이 자신의 도덕적 가치와 충돌하는 행위를 저지를 때 후회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종종 묘사된다. 양심이 행동에 앞서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정도와 그러한 도덕적 판단이 이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지 또는 기반을 두어야 하는지 여부는 현대 역사 전반에 걸쳐 낭만주의 이론과 다른 반동주의 이론과 병행하여 인간 생명 윤리의 기본 이론 사이에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양심에 대한 종교적 견해는 일반적으로 그것을 모든 인간에게 내재된 도덕성, 자비로운 우주 및 신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종교의 다양한 의식적, 신화적, 교리적, 법적, 제도적, 물질적 특징은 양심의 기원과 작용에 대한 경험적, 정서적, 영적 또는 관상적 고려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일반적인 세속적 또는 과학적 견해는 양심의 능력이 아마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그 주제는 아마도 문화의 일부로 학습되거나 각인될 것이라고 간주한다.
이와 같이 양심이 여러 가지로 결여 되어있는 사람을 “양심도 없는사람 또는 양심에 털난 사람” 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같은 일도 많은 것 같다.
정치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사회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간혹 목격된다.
화순의 어느 아파트단지 에서도 양심에 털 난 사람들이 있어 많은 지탄을 받고 있다.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교사하고, 또 다른 사람은 이를 수용하는 경우다
이미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와 같이 변호사를 선임해서 거액의 수임료를 지불하면서 까지 자신의 정적을 고소하여 제거한 경우가 그렇다.
변호사를 선임해서 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 경우, 손해배상에서 변호사 선임비까지 부담 시키게 되는 경우가 그렇다.
애초 문제의 발단은 자신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선거에서 낙마시킨 시점부터 형사적 고소를 그것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악심을 먹고 죽이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변호사를 선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하라는 지휘를 내린 바 있는 무모한 경우도 발생했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칼럼니스트]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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