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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선거법 위반 신정훈 의원 항소심 90 만원 예상 | 지남 1심에서 90만원 선고 항소심도 90만원 예상
검찰 항소심 당선무효형 500만원 구형
| | | | 입력시간 : 2025. 06.25. 07:31 |   |
지난해 총선 당시 당원들에게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어제 광주고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신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신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22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1심선고에서는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아 검찰이 항소한것으로 항소심에서도 100만원 이하 선고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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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