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特輯]화순 28일 취임 3주년 기념, 남산 공연 | 구 군수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남은 1년간 민생 회복 약속"
정동하 등 유명가수 열창 | | | | 입력시간 : 2025. 06.29. 00:00 |   |
‘화순 남산 힐링음악회’를 지난 28일 화순 남산공원 공연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공연은 화순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 됐으며, 구복규 군수 취임 3 주년의 뜻도 담겨있다.
이날 공연에는 유명가수 정동하를 비롯해 젊은층이 좋아하는 기드온 밴드, 김산옥, 김예은·구수민, 등이 재즈, 국악, 성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룹 부활 보컬로 활동했던 정동하는 ‘대성당들의 시대’와 ‘비상’ 등을 열창하며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으며, 관객석에서 앵콜 요청이 이어지자 정동하는 “이 음악을 들으면 이날을 기억해달라”며 앵콜 송으로 ‘생각이나’로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구복규 군수는 “남산 힐링음악회를 통해 군민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마음의 휴식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남은 1년간 민생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에 힘쓰고,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군정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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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