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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16기중앙위원회 제6차회의가 2006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전회에서는 2020년까지의 사회주의조화사회구축의 목표와 주요임무를 다음과 같이 제출하였다.

사회주의민주법제가 더욱 완벽해지고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방략이 전면 락실되며 인민의 권익이 확실하게 존중받고 보장되여야 한다.

도농, 구역 발전의 차이가 확대되는 추세를 점차 전환시키고 합리한 수입분배구도를 기본상 형성하며 자정재산이 보편적으로 증가하고 인민들이 더욱 부유한 생활을 하게 해야 한다.

사회취업이 비교적 충분하고 도농주민을 아우르는 사회보장시스템을 기본상 건립해야 한다. 기본공공봉사시스템을 더욱 완벽히 하고 정부 관리와 봉사수준에 비교적 큰 제고를 가져와야 한다.

전민족의 사상도덕자질, 과학문화자질과 건강자질이 뚜렷이 제고되고 량호한 도덕풍모, 조화로운 인간관계가 가일층 형성되여야 한다.

전사회의 창조활력이 뚜렷이 증강되고 창신형국가가 기본상 건설되여야 한다. 사회관리시스템이 더욱 완벽해지고 사회질서가 량호해져야 한다. 자원리용효률이 현저하게 제고되고 생태환경이 뚜렷하게 호전되여야 한다.

십여억인구에 혜택이 미치는 더욱 높은 수준의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전체 인민이 각자 능력을 다하고 각자 일한만큼 얻으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지내는 국면을 힘써 형성하여야 한다.

전회는 당 16기 5중전회이래의 중앙정치국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전당 동지들이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두리에 긴밀히 단결하여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과학발전관을 전면 락실하며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이끌고 만중일심으로 다잡아 진취하여 우리 나라를 부강, 민주, 문명, 조화로운 사회주의현대화나라로 건설하기 위해 분투할것을 호소하였다.

中, 신화사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