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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율성 기념사업 내년예산 청신호 | "생가복원으로 중국관광객 유치 청신호"
"중국 관광객 계속 증가 추세" | | | 입력시간 : 2006. 10.16. 12:08 |   |
 | 강 회장과 정회장이 정율성 기념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광주광역시 관광협회 강원구 회장과 히딩크 호텔 정찬구 회장은 오늘(16일) 오전 히딩크 호텔 커피숖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율성 생가 복원과 관광사업문제에 관한 폭 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강 회장은 "정율성 생가의 국제적인 관광지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생가 터의 복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시가 정율성 기념사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다" 고 밝히자 " 정회장은 최근 정율성 생가터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계속 늘고 있으며, 중국 뿐 아니라 홍콩, 대만의 중국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어 광주시와 관광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 회장은 "박광태 시장과 논의해 정율성 생가의 복원에 필요한 예산과 히딩크 호텔 인근의 가옥을 구입해 생가 복원을 위한 협의를 하겠다" 고 밝히고 "최소한 정율성의 생가터인 광주시 동구 불노동 인근에 1만2천여 평의 부지를 확보해서 정율성의 기념비와 기념관 또 어린 시절 사용했던 우물을 복원하는데 대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광주시장의 협조가 있게되면 올 가을 정율성 음악제는 물론이며, 내년도에 정율성의 생가를 복원을 함으로서 많은 중국인 관광객의 유치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율성'은 광주가 낳은 중국 3대 음악가로서 '팔로군가' '옌안송' 등 중국인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로, 오늘날 중국의 準國歌, [중국인민해방군가]를 비롯해 13억의 중국인의 노래 延水謠, 方行, 準備反攻, 陝公畢業同學歌 등 뛰어난 항일가곡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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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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