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청서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 열린다 | | 전남도무형문화재보존회,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도청 1층 윤선도홀서 | | | | 입력시간 : 2006. 10.29. 05:17 |   |
전남도 무형문화재보존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도 무형형문화재 장인들이 제작한 땀과 혼이 서려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에 출품될 작품은 곡성낙죽장도, 나주 샛골나이(무명베), 목포옥장나주 염색장 등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10종과 나주반장, 강진청자장, 광양 궁시장 등 지방 무형문화재 7종 등 기능보유자 18명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 180여점이 전시된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무형문화재들이 현장에서 직접 시연도 할 예정으로 있다.
이와 함께, 전북에서 출품한 중요무형문화재 제110호 윤도장 김종대 씨와 제65호 연죽장 황영보 씨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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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