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민간택지 공급계획 최우선 점검 | | | | 입력시간 : 2006. 11.22. 06:23 |   |
정부는 민간택지의 공급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최우선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정부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 주재로 ‘제3차 부동산대책반’ 회의를 열고, 11·15 부동산시장 안정화방안 중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에 대한 추진 일정을 논의한 뒤 민간택지 부분의 공급계획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부동산 시장동향과 주택담보대출 현황을 점검했으며, 참석자들은 투기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가수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또 부동산 시장동향이 발표되는 날짜에 맞춰 대책반 회의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24일 열린다.
한편, 이날 회의 내용은 23일 박 차관이 진행하는 정례브리핑 자리서 구체적으로 언급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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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