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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야생화 노랑땅나리 |
| | | | 입력시간 : 2007. 03.03. 06:45 |   |
이 야생화는 다년초이며, 양지를 좋아한다. 꽃색은 노란색(Yellow)이며, 주로 여름(7~8)에 핀다. 학명은Lilium callosum Seibold et Zuccarini var. flaviflorum Makino 이며 백합과에 속한다.
열매는 개화 후 약 60~90일이며, 남부지방 바닷가에서 자란다
식물의 키는 약 30~100cm 이며, 화분용이나 실외조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남부지방 바닷가에서 간혹 발견되는 땅나리의 변종으로 다년생 구근식물이다.
꽃은 7~8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아래로 향하여 피고 꽃의 크기는 3∼5cm로 꽃잎이 뒤로 말려 공처럼 둥글다.
화분에 심어 즐기기 좋지만 무더운 여름철엔 시원한 관리가 필요하고 흙은 배수가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번식은 씨앗이나 구근의 인편을 꺾꽂이하여 늘릴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오래 전부터 노랑땅나리를 일본 남부지역에서 발견 증식하여 기르고 있다.
학명의 경우 이미 마키노라는 학자에 의하여 학계에 등록을 하였지만, 무슨 연유인지 한국에서는 Lilium callosum Siebold et Zuccarini var. flavum Y. Lee 로 학명을 바꿔 표기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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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