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경향] 8일부터 FTA 최종 8차협상…밀리고 밀린 마지노선 이대로 美에 다 내주나

[국민] 사학법 재개정 오늘 하루 남았다

[동아] 주식형 펀드 환매 러시, 증시 안전판이 흔들린다…하루 최대 3243억원 ‘탈출’

[서울] 북미 관계정상화 회의 시작…北 KEDO사업 재개 요구할 듯

[한겨레] 북-미 공식 양자회담 돌입 반세기 적대관계 청산작업 첫걸음

[세계] “日帝, 위안부 강제동원 영사관까지 개입했다”

[조선] 엔貨 급등 주가 급락 [한국/매경/한경] 亞증시 또 동반 폭락

[중앙] 외교관·주재관 자녀 3000여 명 북한, 귀국 명령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북핵문제/ 남북관계 등

- 북미 관계정상화 회의 시작…수교 논의 첫걸음/ 이해찬 전 총리 방북 예정

□ 경제/ FTA/ 부동산

- 원·엔 환율, 21원 폭등…코스피 38P 추락 “수출 웃고 증시 울고”

- 한미FTA ‘함량 미달’ 우려/ 주택 대출금리 또 오른다

□ 정치권

- 새 총리 한덕수씨 유력, 비서실장 문재인씨 검토 “임기말 안정에 무게”

- 사학법 민생법안 발목…한나라-열린우리 ‘개방형이사 종단 추천권’ 대치

□ 국방/ 주변국

- “KF-16 추락원인은 정비불량”/ 아베 日총리 “사죄 안한다” 또 망언

□ 주요정책

- 법무부 “이중대표소송제, 상법 개정안에서 제외키로”

□ 일반기사

- 故 윤장호 하사 대전 국립현충원 안장

□ 기타 주목할 기사

- “학교 가기가 무서워요”/ 국가지식포털은 ‘정보의 고물상’

■ 북핵문제/ 남북관계 등

□ 북·미, 관계정상화 첫 실무그룹 회의 시작

○ [전신문] 미국과 북한은 5일 오후(한국시간 6일) 뉴욕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2·13 합의’에 따른 관계정상화 첫 실무그룹 회의를 열고 지난 반세기가 넘는 오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궁극적으로 수교에 이르기 위한 공식 외교 논의에 착수했다고 보도

- 이에 앞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4일 맨해튼 ‘코리아 타운’의 한국식당 금강산에서 찰스 카드먼 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 찰스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과 만찬을 함께 하며 환담했다고 전언

○ [주요신문] 김 부상은 비공개 세미나와 한반도 관련 단체 오찬 자리에서 북·미 관계와 남북 관계의 진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남북한이 전쟁터가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

- 또 그는 “북·미 관계 진전은 조지 부시 대통령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의 큰 업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6자회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하고 있다”며 미국과의 강한 대화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