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세계] “北·美간 문제 中 개입 안돼”

[중앙] “테러지원국 해제 미국과 이미 합의”…도쿄 들른 김계관 밝혀

[한겨레] 강석주-라이스 내달 회담 가능성

[경향] 한반도 정책 ‘흔들리는 빅3’…갑작스런 ‘해빙기류’에 한나라 대선주자들 당혹

[서울] “대선후보들 개헌 공약땐 발의 유보”

[한국] “개헌안 발의 유보도 가능”

[국민] 공익성 강화 제2도약 선언

[동아] 국민 58%가 ‘정신건강 문맹’

[조선] EU “재생에너지 20%로 늘리자”

[매경] 의사출신 변호사, 공대출신 은행원…超영역 인재가 뜬다

[한경] 기업들 임원 채용 때도 ‘청와대식 평판조회’로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노대통령 개헌 관련 회견

- 노 대통령 “각 정당과 대선후보들이 차기정권서 개헌 약속하면 개헌발의 유보”

□ 한미 FTA

- 한미 FTA ‘동의명령제’ 도입 합의/ 美쇠고기 수입 재개 불투명

□ 북핵 문제/ 주변국

- 김계관 “핵 폐기 美금융제재 해제 보고 결정”/ 美 라이스-北 강석주 내달 北京 회담 가능성/ 벨 주한美사령관 “한국 감군·복무단축 우려”

□ 경제/ 부동산

- 소비자 경기 기대 여전히 ‘냉랭’/ 사무실·상가빌딩도 통합과세

□ 주요 정책

- 국립대 법인화 오늘 입법 예고/ 1년이상 장기실업자 실업수당

□ 일반 기사

- 국내 첫 AI 의심환자 발생/ 여성공무원 육아휴직 1년새 30% 급증

□ 기타 주목할 기사

- 전자여권사업 특혜 의혹

■ 노대통령 개헌 관련 회견

□ “각 당 및 대선후보가 개헌 공약땐 발의 유보”

○ [전신문] 노 대통령은 헌법 개정시안 발표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우리 헌법은 이대로는 정말 안 된다”며 개헌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각 정당과 대선후보들이 다음 정권에서 개헌을 약속하면 개헌발의를 차기 정부와 국회에 넘길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

- 노 대통령은 “다만 이 합의나 공약에는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1년 가까이 단축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며 “만약 아무런 응답이나 조치가 없을 경우 다음 임시국회(4월)에 맞춰 개헌안을 발의 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

- 헌법개정추진지원단은 노 대통령의 회견에 앞서 ‘4년 연임제’ 개헌안 시안을 발표하고 △대통령 궐위시 후임자 임기와 선출방식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 주기 일치 방안 등을 제시했다고 보도

- 차기 대선과 총선이 3개월가량 시간 차이가 나는 것을 위해 △2012년 2월 대선·총선 동시 실시 △2012년 1월 대선, 2012년 2월 총선 실시 △2008년 2월 대선·총선 실시 등으로 3가지 복수안을 제시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