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경향] ‘車·농산물 관철’ 美 끝까지 고수

[중앙] “한·미 FTA 타결 가시권에”

[한겨레] 부동산정책도 미 소송 ‘덫’에 빠지나

[국민] 차기대통령, ‘통합의 리더십’ 갖춰야 경영·환경 마인드 필수

[동아] 기초과학의 산실 ‘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립 2년째 제자리

[서울] “6·15나 8·15 남북정상회담”

[세계] 커지는 ‘차이나 리스크’…외국기업 우대는 ‘옛말’ 대박 노리다 ‘쪽박’ 속출

[조선] 올 서울대 합격자 특목고 출신 19%

[한국] 현금 인출때 수수료 먼저 알려주세요

[매경] MS, 미래기술 40가지 공개

[한경] 6급 공무원 열정 함안 경제 살렸다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남북관계/ 북핵문제 등

- 방북 이해찬 전 총리 귀국… 남북정상회담 6·15, 8·15說 ‘솔솔’

-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 오늘 방북

□ 한미FTA

- 한미FTA 실무협상 마무리, ‘스몰딜’ 절반의 성공…‘빅딜’은 고위급에 넘겨

□ 경제/ 부동산

- 감사원 “론스타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 불법”, 금감위에 적정 조치 요구

- 송도 오피스텔 청약 ‘아수라장’, 청약접수 중단…신도시발 투기과열 조짐

□ 주요정책

- 행자부 “웹 떠도는 주민번호 정리하세요” 클린캠페인 시작

□ 일반기사

-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 “참여정부 하산은 없다”

■ 남북관계/ 북핵문제 등

□ 방북 이해찬 전 총리 귀국

○ [전신문] 노 대통령의 정무특보인 이해찬 전 총리가 3박4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친 뒤 베이징을 거쳐 12일 귀국했다고 전하고, 이 전 총리가 북한측과 정상회담 개최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교감을 주고받았는지 ‘귀국 보따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보도초점

- 이 전 총리는 방북기간 남북 정상회담이 논의됐느냐는 질문에 “2·13 합의사항 이행이 순조로울 경우 4월 이후 남북 정상회담을 검토해 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내 의견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

- [주요신문] “방북관련 靑에 전달할 사항 있다” 등 제목으로 이 전 총리는 또 “정상회담 공감대를 말한 적 없다”면서도 “(청와대에 가서) 대통령께 (전할) 안부 말씀도 있다”고 말해 북측 최고위급의 메시지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도

○ [전신문] 함께 방북한 이화영 의원은 “남북정상회담은 북·미 회담 등 6자회담 워킹그룹 성과를 봐가면서 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북측도 상당한 공감을 표시했다”며 “이런 흐름에서 본다면 (남북 정상회담은) 자연스러운 순서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고 보도

- 이와 관련,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 전 총리 방북이 대통령 특사 자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노 대통령 친서는 없다”면서 “이번 방북은(정상회담 관련 논의가)아니라고 아무리 우겨도 백약이 무효인 어찌할 수 없는 전형적인 사례”라며 정상회담 설을 일축했다고 보도

- [경향] “6자회담 합의사항 이행과 북·미관계 개선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이라는 단서가 붙긴 했지만 정상회담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하나 놓인 셈이라고 보도. [중앙] 청와대가 거듭 부인하고 있지만 이화영 의원에 따르면 이 전 총리가 ‘특사’ 성격으로 방북했다는 걸 암시한 셈이라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