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오늘의 1면톱 보도》

[서울/세계] 美 발전기·中 중유 제공 [중앙] 북 미사일 개발 돈줄 단천은행, BDA와 거래했다

[경향] 수험생만 날벼락 맞았다…大入 ‘내신 중심’ 정책에 대학들 “수능비중 확대” 어깃장

[국민] 재계 “EU 화학물질규제 비상”, 정부 “민관 협력 적극 대응을”

[동아] 해외투자 규모 1년새 폭증…해외펀드 17조원, 부동산 5억달러↑

[조선] 새車 유해물질, 獨기준치의 최고 22배…‘새車 증후군’ 심각

[한겨레] 종부세 10집 중 9집은 다주택자 소유

[한국] 통신비 크게 줄어든다…유선+휴대폰+인터넷 패키지 본격 등장 [매경] 부동산보유세 끝은 어디… [한경] 포스코 “M&A 위기는 실제상황”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북핵 문제/ 남북 관계

- 중유 5만톤, IAEA 사찰단 입북때 제공/ 미 BDA 북한 자금 해제규모 오늘 발표/ 이산가족 대면상봉 5월9일 재개

□ 부동산/ 경제

- 올 주택 종부세 50만가구/ 20대 취업자 21년 만에 최저

□ 한미 FTA

- 한미 FTA ‘비위반제소’ 인정 논란/ 한미 쇠고기 등 민감품목 입장차 못좁혀

□ 주요 정책

- 통신 서비스 ‘결합상품 판매’ 전면 허용/ 정부 기자실 축소 검토 논란

□ 일반기사

- 노 대통령 중동 3개국 방문/ 법대교수들 앞장서 위법

□ 기타 주목할 기사

- 허허벌판서 ‘국정 홍보’ 70억원 썼다/ 발암물질 식용유 매장서 다 팔렸다

■ 북핵 문제/ 남북 관계

□ 중유 5만톤, 사찰단 입북 때 제공

○ [전신문] 6자회담 에너지·경제협력 실무그룹은 베이징 한국대사관에서 1차회의를 열고, 한국은 ‘2·13합의’에 명시된 북한의 핵폐기 초기조치에 대한 상응조치로 지원될 중유 5만톤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입북 시점에 맞춰 일괄 배송하기로 했다고 보도

- 미국도 소형 발전기와 단열재 등을 제공, 초기 지원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중국은 중유 지원 등을 통해 2단계 상응조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뜻을 보였다고 보도

- 한편 일본은 “일본인 납치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에 동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