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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사태,6월 2천461세대 분양 | 광주 남구 주월동, 광산구 운남동
목포 옥암지구, 무안 남악 1천여채 공급
| | | 입력시간 : 2007. 05.26. 00:00 |   |
미분양이 1만가구가 넘은 상태에서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대한 기대감과 건설사들의 대기물량이 잇달아 쏟아지면서 6월에도 ㅇ나파트 분양이 계속된다.
사랑방닷컴에 따르면,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에 들어서는 남광하우스토리를 비롯해 6월 한 달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선 모두 7개 단지 2천4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남광토건은 광산구 운남동 406번지 일대에 아파트 419채를 공급한다. 단지는 31, 39, 47평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31평형(210가구)과 47평형(184가구) 비중이 높은 편이다.
대주건설은 수완지구 분양에 이어 남구 주월동과 서구 마륵동 등 총 3곳에서 신규 아파트를 공급한다. 주월동에 들어서는 대주 팰리스타운은 봉선지구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으로 고급 주거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는 48, 54평형 등 중대형 아파트 287채로 구성돼 있으며 지상 23층 규모이다.
주월동 대동고 자리에 들어서는 대주 피오레는 45~56평형대의 중대형 아파트로 총 492가구가 공급된다. 서구 마륵동에 들어서는 대주 피오레는 36, 48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238가구가 공급된다.
광명건설은 동구 운림동에 광명주택 19채를 공급한다. 라인광명아파트가 인접해 있으며 67평형의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남지역에선 모아건설과 경남기업이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모아건설은 목포 옥암지구 14블록에 ‘엘가’ 아파트 51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11~20층 8개동 규모로 33, 34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3월부터 분양시기를 저울질해온 경남기업은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일원에 아파트 48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35, 36평형으로 구성되며 6월말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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