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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9월부터, 최우수공무원 선정 | 9월의 최우수공무원에 산림과 고용길씨
우수부서 '배롱나무 꽃길'산림소득과 선정 | | | | 입력시간 : 2007. 08.31. 00:14 |   |
전남 화순군(군수 전완준)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이달의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발 표창하고 1년 동안 군청 내 게시판에 게시토록 하여 직원들의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과 부서 간 선의의 경쟁으로 업무 효율성을 도모하고 행정서비스를 극대화 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7.5g 황금 배지를 수여하고, 우수부서에는 표창패와 시상금을 전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군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헌신 봉사하는 근무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달의 최우수 공무원에는 화순군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후산 생태관광 테마파크 총괄 책임자로써 성실한 자세로 맡은바 책임을 다함은 물론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타의 모범이 된 “산림소득과 고용길 (녹지 7급)씨가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고려인삼시배지 복원, 산양삼 확대재배 등 모후산 생태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과 산림청 주관 전국 생태 숲(전국 7개소) 심사에 참여, 모후산 산림경영 모델 숲이 선정 사업비 52억원을 확보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소득과가 선정되어 군청 내 게시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소득과는 배롱나무 백일홍 꽃 길 조성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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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