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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 임대주택 매입 검토” | 서민 주거환경 개선 전망 | | | 입력시간 : 2007. 09.19. 00:00 |   |
재정경제부는 18일 지방의 민간건설사 미분양 아파트도 임대주택으로 매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오규 경제부총리도 “민간업체들의 미분양 부분 가운데 공공부문 쪽에서 얼마만큼을 덜어주는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또 “소비자 쪽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처리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재경부 관계자는 정례브리핑에서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공공부문에서 덜어주는 방안은 이미 정부에서 국민임대주택과 비축용 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정부가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정부가 직접 건설하는 것보다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이 저렴하다면 매입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문제가 확대될 경우 서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경부는 21일 주택투기지역 해제 여부를 결정할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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