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광주광역시환경시설공단(이사장 정구선)은 2007년 10월 31로 창단5주년을 맞이한다.

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인 광주 제1·제2하수처리장, 상무소각장, 위생매립장, 위생처리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출범 이후 국제기준에 맞는 품질·환경체제를 구축하고 환경기초시설 운영시스템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운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2007년 6월 ISO 9001/ 14001을 동시에 인증 받았다.

공단은 환경생태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최상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경오염물질 발생의 최소화’,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구현’을 2007년 공단 운영

목표로 효율적인 환경처리기술 개발과 친환경적 공기업 이미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기술개발을 위해 직원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5월 특허를 획득한 “맨홀뚜껑 이탈방지장치”는 그 성과 중 하나이다.

공단은 그동안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만족도 향상·환경문제 공감대 형성 및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혐오인식을 바꾸기 위해 이미지혁신사업, 고객만족경영에 주력하였다. 공단을 찾는 시민들이 완벽한 폐기물 처리과정에 신뢰를 하고,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도록 환경기초시설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대시민서비스를 실시하였다.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완공한 광주 제1하수처리장 소화가스탱크 벽화디자인사업, 농기계무상수리 봉사활동 및 농번기 농촌 부족일손 돕기, 주말농장을 이용한 불우이웃 대상 유기농 채소 제공, 환경문제도 공감하고 봉사활동도 겸하는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친환경체험교실 운영 등 고객감동 창출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2007년도는 ISO9001/ 14001(품질·환경경영시스템) 동시인증을 계기로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한 고객만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 환경공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였다.

공단은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을 관리·운영하는 환경공기업으로써 공익을 우선하는 공단의 이미지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완벽한 하수처리 및 폐기물처리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가꾸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창단 5주년을 맞이하는 광주광역시환경시설공단은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적 경영 ▶시민을 감동시키는 환경기초시설 명품화 실천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식확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1등 환경 공기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