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역 재, 보궐선거 후보 확정 | | 탈락자 반발, 통합 후보문제 難題 | | | | 입력시간 : 2007. 11.22. 00:00 |   |
대통합 신당과 민주당의 통합논의가 결렬된 가운데 양당이 오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후보자들을 확정했다. 그러나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후보들이 반발하는 등 후유증이 예고되고 있다.
또 만약 통합이 됐을 경우, 통합 공천문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통합 신당은 광역의원 재선거 광주 북구 3선거구에 전우근 한국인간교육연구원 이사, 동구 1선거구에는 양혜령 치과원장을 각각 공천했다.
또 장성군수 재선거 후보에 김한종 전 도의원, 장흥군수 재선거 후보에 이명흠 전 장흥부군수, 해남군수 보궐선거 후보에 김충식 전 해남군 기획관리실장을 각각 공천했다.
▶민주당도 광주 북구 3선거구에 김조순 민주당 북을 지구당 사무국장, 동구 1선거구에 김종민 전 광주시의원, 장성군수 후보에 김흥주 민주당 교육환경특위부위원장, 장흥군수 후보에 백도선 전 장흥군수, 해남군수 후보에 정두채 전 광주 남구청장을 각각 공천했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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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