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단체장 재보선 확정 | 광주시의원도 각축전
| | | | 입력시간 : 2007. 11.27. 00:00 |   |
다음달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 보궐 선거 출마자들도 26일 모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들어갔다.
▶장성군수에 김한종(통합신당) 김흥주(민주당) 유두석 전 군수의 부인, 이청 후보와 김양수 전 공무원교육원장이 (무소속) ▶장흥군수 선거에는 이명흠 (통합신당) 백도선(민주당) 김성(무소속) 후보의 접전이 예상된다.
▶해남군수 선거전도 김충식(통합신당) 정두채(민주당) 이석재(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지방선거도 대선 못지 않게 치열하게 될 전망이다.
정당별로는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각각 1명씩, 민주당 후보도 1명씩 등록을 마쳤지만 한나라당과 창조한국당 민노당 등은 후보가 없다.
무소속 후보는 장성에 2명, 장흥에 1명 해남군에 각각 1명씩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는 대통령 선거전 못지 않게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과의 조직력 싸움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 동구 제1선거구 시의원에는 양회령(통합신당) 김종민(민주당) 배길선(한나라당) 구봉우(무소속)씨가 등록해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게 됐으며, ▶북구 제3선거구 시의원에는 전우근(통합신당) 김조순(민주당) 박만수(한나라당)씨가 등록했고, 김상용씨와 송태종씨가 무소속후보로 등록해서 5파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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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