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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의원, 민주당 으로 갈까 ?" | 정치인들의 말 믿을 사람 얼마나 되나 ?!
그렇다면 "우리당 열기 식기 시작의 징조" 인가?
| | | 입력시간 : 2005. 05.25. 03:47 |   |
 | 최인기 의원의 케릭터 |
| 그동안 입을 다물고있던 무소속 최인기(나주·화순) 의원이 이달 말께 민주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민심의 향방이 저울질 되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의 소식통에 의하면, 김효석 정책위의장이 “ 최인기 의원과 직접 만나 이달 말 민주당 마포당사에서 최 의원의 입당식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김 정책위의장은 “당 에서는 최 의원에게 당 부 대표직을 맡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고 전하고 있다.
최 의원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여론을 수렴한 결과 민주당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고 전하고 있어서 사실상 민주당 입당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
최 의원이 만약 민주당에 입당하게 되면 민주당 의석은 10석으로 증가, 현재 원내 제3당인 민주노동당과 의석수가 같아진다.
한편 화순과 나주지역의 민심은 민주당 쪽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 민심이 민주당 쪽으로 선회하는 것에 대해 한 주민은 "우리당의 전남홀대와 정부기관의 영남대거 이전 등의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우리당의 원래 뿌리였던 민주당으로 선회하는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최의원의 민주당 입당 설이 나돌고 있는 형편이지만 또 한편에서는 " 입당 해 봐야 입당했는지 알수 있는 일이며, 당 감투 때문이라면 그 역시 똑 같은 사람으로, 정치인들의 말은 믿을수 없으니!" 라고 한마디.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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