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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유권자 2,532,164명 | 전국 유권자 총 3765만 3518명
40대에게 지지를 받아라
| | | 입력시간 : 2007. 12.19. 00:02 |   |
광주지역에서는 모두 329곳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광주지역의 유권자 수는 103만여 명인데, 지난 대선 때는 78.1%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남지역 859개 투표소에서도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제17대 대통령선거 유권자는 총 3765만 3518명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이 중 선거당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수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81만 502명을 제외한 3684만 3016명이다.
전남지역의 유권자 수는 150만여 명, 지난 대선 때 투표율은 광주보다 조금 낮은 76.4%를 기록했다.
그 동안 선거에서 표가 쏠리는 현상이 강했던 광주와 전남지역은 이 지역을 토대로 한 정당이 나눠짐에 따라 한나라당의 두 자리 수 득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광주·전남지역 유권자 수가 253만2천16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권자는 103만1천333명, 전남지역 유권자는 150만831명 등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국 유권자 3천765만3천518명의 6.7%에 해당하는 것이다.
전국의 총 유권자 수는 2002년 실시한 제16대 대선의 3천499만1천529명보다 266만1천989명(7.6%)이 증가했고, 가장 최근에 실시한 작년 5·31 지방선거의 3천706만4천282명보다는 58만 9천236명(1.6%)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유권자는 지난달 21일 인구 4천921만9천516명의 76.5%이며, 이 중 남자는 49.2%인 1천853만9천585명, 여자는 50.8%인 1천911만3천933명으로 여성이 약간 많다.
연령별대로는 20대 730만7천250명(19.4%), 30대 862만7천865명(22.9%), 40대 847만9천249명(22.5%), 50대 581만1천899명(15.4%), 60대 이상 680만4천126명(18.1%)으로 30대 유권자가 가장 많다.
대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19세 유권자는 62만3천129명으로 전체의 1.7%에 달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에 가장 많은 선거인인 822만2천124명이 거주하고 있고, 서울 805만1천696명, 부산 284만3천63명 순이며, 제주도가 41만4천22명으로 선거인수가 가장 적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선거인수는 1천827만9천694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48.5%를 차지했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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