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분형 분양주택제도란 ? | | 반값아파트 재추진, 집값 부담 크게 준다 | | | | 입력시간 : 2008. 01.20. 00:00 |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지분형 아파트는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반값아파트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신중한 보완책이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분형 아파트는 일단 서민들이 은행돈을 덜 빌리고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집값의 4분의 1 수준의 돈만 있으면 자신의 집을 가질 수 있는 제도다.
때문에 저소득층이나 젊은 층에서 내 집 마련을 훨씬 빨리 할 수 있다.
이 제도를 잘만 한다면 그야말로 반에 반 값 형태로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는 하나의 제도로써 충분히 검토해볼 만 하고, 충분히 정착될 수 있는 제도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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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