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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속의 한국인 이야기 | 발해 왕궁과 경박호를 찾다
| | | 입력시간 : 2005. 06.03. 07:19 |   |
 | 발해 왕궁의 묘군 |
| 중국 영안시 에서 1 시간 거리에 있는 대조영이 세운 발해 왕터 (후 고구려의 도읍지)를 찾았다. 한국인이 관리하는 문화재 보호법과 중국 문화재 보호법은 거의 일맥상통 할 줄 알고있었으나 이렇게 현저하게 한국 문화재 보호하는 것과 차이 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실감을 느꼈다. 여기 이곳은 입구서부터 뭔가 답답함을 주고 표현을 못할 만큼 황당했다
오직 상술 가치로서 자기 개인들의 뱃속을 채우기 위한 역사의 현장임을 느꼈고 한편으로는
그래도 한민족의 얼이 묻힌 곳이다 고 생각하니 너무도 시대는 왜곡되어 있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도 배려를 해주는 시 정부 요인들의 안내를 받으며 발해 궁터와 남아 있는 부분적 토성, 묘들과 흉각, 들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표현 할 수 없는 답답함을 억누르지 못 할 정도의 감정이 솟아올랐다. | 鍮쇱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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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왕터 바로 옆에는 화산이 폭발하여 이루어진 '경박호' 라는 아름다운 호수와 폭포로 유명한 관광지 가 있다. 이 곳은 예전에 중국 문화와 경제를 바꿔 논 등소평이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자주 놀러와 별장까지 지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난 곳이며, 지하에 절로 생긴 우아한 숲이다.
김윤권 (중국속의 한국인)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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