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신보, 보증잔액 1,000억 돌파 | 01년 7월 설립이후 6년 8개월의 성과
보증잔액 1천억원, 총보증 공급 2천 100억원
| | | | 입력시간 : 2008. 04.01. 00:00 |   |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윤옥)은 2001년 7월 31일 설립이후 6년 8개월 만인 지난 27일 현재 보증잔액 1,000억원을 돌파함으로써 중견지역보증재단으로 발돋움했다..
이는 지금까지 총 2,100억원의 보증공급을 한 결과이며 9,100여개 소상공인들의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전라남도 지역경제의 생산 및 취업유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전남신보는 현재까지 지역의 광역성으로 인한 접근성제고 및 고객편의 제공을 위하여, 우편(FAX)상담 활성화와 함께 전략산업육성보증, 향토산업육성보증, 소액신속특별보증등 각종 특별보증상품을 개발 시행하였다.
또 도내 신협, 새마을금고등 제 2금융권과의 보증협약을 체결하여 원거리소재 소상공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또한 지역금융기관과의 전자보증 활성화 및 행정전산망 활용을 통한 서류간소화, 보증료카드수납등 보증시스템 개선을 적극 시행하여 업체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전남신보관계자에 의하면 금년도에는 지역금융기관과 협약보증, 여수EXPO지원사업의 일환인 중장비사업자등에 대한 특별보증, 제조업육성특별보증등을 적극 활용한 지속적인 보증공급과 함께 전화를 통한 업체의 문의사항을 직접 처리하는 콜센타를 운영함으로써 올 상반기내에 총 10,000여개 업체에 대한 보증공급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금융기관 및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이들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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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