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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예방은 금연부터 | | | 입력시간 : 2008. 04.12. 00:00 |   |
▲담배 끊기
담배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며, 혈관 수축물질을 분비시켜 혈관 경련과 협심 상태를 일으킨다. 혈전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하는 피브리노겐도 증가하게 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를 받아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 노에피네프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돼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고 점차 좌심실을 커지게 하는 등 피를 심장에 공급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다.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웃어 넘기는 지혜가 요구된다.
▲고혈압 체크
고혈압 환자는 동맥 내 압력이 높아 손상 가능성이 크다. 침전물도 늘어나 동맥경화증이 촉진된다. 이 외에 체중을 줄이고, 당뇨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술을 절제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적절한 여가활동을 하도록 하자.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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