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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전국최다 득표율 당선, 민주당 박주선 | 조부모 묘 자리 최고 명당...보성, 염동옥 옹이 잡아 줘
어린시절 살아온 이야기에 가슴 뭉클
| | | 입력시간 : 2008. 04.12. 00:00 |   |
18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을 얻어 당선된 후보는 민주당 박주선(광주 동구) 당선자이다.
당초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대구 달성 지역에 출마한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가 9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개표결과 박주선 당선자는 광주 동구에서 88.7%를 얻었는데 비해 박근혜 전 대표는 0.1% 포인트 차가 뒤진 88.6%를 얻어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자 자리를 박주선 당선자에게 내줬다.
한편 박주선 당선자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고향인 보성군에서는 박주선 당선자의 조부모 묘 자리가 명당으로서, 이 묘 터를 잡아준 사람은 보성에서 유명한 염동옥 옹(복래면.하진마을>이라고 알려져 있어 정치인들이 묘 자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이 명인의 염동옥 옹은 보성에서 알려진 처사로서 많은 정치인과 관료들의 묘 자리를 잡아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박주선 당선자의 선거운동을 하면서 거리 유세를 폈던 조세철(민주당원)씨는 박 당선자의 옛 살아온 이야기를 전하게 되는 부분에서 수많은 고생과 역경에 대한 연설문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서 박주선 당선자의 인생 행로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를 말해주고 있다.
이런 역경과 고난속에서 탄생한 당선자인 만큼 주민의 아품을 알아줄수 있는, 그리고 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주민들은 가지고 있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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