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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중앙부처 공무원 문화유적지 탐방 | 문화체육관광부 화순출신 공무원
| | | | 입력시간 : 2008. 04.22. 00:00 |   |
전남 화순군(군수 전완준)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중인 화순군 출신 공무원들을 초청,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함께 화순군 문화유적지 탐방을 실시하였다.
문화유적지 탐방코스는 현재 개발중인 모후산(유마사), 이서적벽, 쌍봉사, 운주사, 고인돌유적지 등 관내 문화유적지다.
이번 문화유적지 탐방은 우리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우리 화순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소개함으로써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현지실정을 이해시킴으로써 화순군 문화관광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과의 문화유적 탐방이 중앙부처 공무원들과의 친목을 통한유대를 강화하고 업무 협조 및 화순군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탐방은 현재 군에서 지역사랑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 러브 화순”운동의 연장으로 문화관광과에서는 전 직원이 지난달 15일부터 무등산 규봉암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휴일을 반납하고 관내 문화유적 탐방을 추진해오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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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