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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은 당선 직후 부터 지금까지 일정요건을 갖춘 지방 언론사에 대해서 건전 육성 하겠다고 수차레 밝힌바와 같이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통해 지방신문을 지원 육성하고 신문고시법을 제정 시행하여 2005년 4월1일부터 공정거래 위원회를 통하여 강력하게 신문 유통 질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신문 신고 포상제를두어 신문 시장 질서를 정상화 시켜려 하고 있다.

신문고시 개정을 통해 공정위에서 신문 불 공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한달을 지켜보는 독자들의 시각은 시시각각 변한다. 중앙 언론사의 과다한 경품 제공및 무가지를 제공 하면서 신문 유통 질서가 무너지며 정론을 펴는 신문을 선택할 권리 마저 빼앗어 버렸다.

지방에는 많은 지역 신문이 있고 중앙 언론사들이 자건거 신문 선풍기 신문등이 되어 10 여년동안 호남 지역의 언론 시장을 잠식해 버렸다. 열린 시대 에 지방 신문은 지역의 대변인 이요 파수꾼의 역활을 한다.지역 경제가 어려웠을때 지역민들과 함께 울고 웃고 동행하며 대변자의 역활을 마다 하지 않았다.

특히 창간 53주년을 맞은 호남의 대표 신문격인 광주 일보는 많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굳건히 호남의 대변자의 자리를 고집하며 자리하고 있어 독자의 한사람으로 뜨거운 찬사와 고마움을 전한다, 공정위를 통한 신문 불공정 유통의 강력한 단속과 의지에 정부에 찬사를 보내며 지금도 미비하고 단속의 영향이 미치지 않아 많은 홍보를 요구한다.

일부 중앙사는 신문고시가 강력하게 발효되어 단속하는 과정에서도 힘없는 지방신문을 무가지로 끼워서 배포하는 행위는 지방 독자를 기만하고 무시한 처사로 지방 언론의 중함을 모르는 행위가 아닌가? 독일의 언론 시장을 보라! 지방 언론이 곧 중앙 언론이다. 중앙 신문은 단순한 정보 전달자의 역활을 할 뿐이다.

우리 나라는 모든 시회적 경제적 중심이 서울에 편중 되어 있어 지금의 신문 유통 구조의 불 균형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지금은 열린시대 참여 시대 지방 분권시대에 걸 맞게 지방 신문 중심의 언론 시장이 형성 되어야 마땅하다. 현 노무현 정권이 지역의 균형발 전을 부르짖으며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 하는것을 국민들을 지켜보고 있다.지역 신문을 살려야 지방 분권이 확립되고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룰수있음을 다시한번 깊이 인식 하기를 국민은 바란다.

이에 지방 언론이 사는길은 유통 과정의 불 공정 행위를 강력 단속하고 제정적 어려움을 지원하여 지방 언론을 보호 육성 하여야 한다. 그 일환으로 지금 시행하고있는 신문고시.지역 신문 발전 기금법등을 재정 시행함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깊이 찬사를 보내며 보다 강력한 단속과 지원을 요구한다.

그리고 시행 과정의 문제점은 즉시 시정 하여 이번에는 확실한 신문 유통 질서 확립을 바라며 지역 신문 살리는 길이 지방 경제를 살려 지역 균형발전을 이룬다는것을 국민들은 인식하고 지켜 보고 있다. 지방 언론사도 기형적인 언론 성장 여건을 바로하고 전국 중앙지 홍내를 내는 현 체제 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신문으로 거듭나 스스로의 개혁과 변화를 통해 공정 경쟁을위한 정책 수립과 체계적인 유통 홍보 정책 확립을 통해 지역의 정론지로써 의 책임을 통감하여 뼈를 깍는 아픔을 갖고 분발하여 줄것을 독자들은 바라고 있다.

지역 신문은 지역 경제 정치 사회문화의 구심점이요 지방 언론의 제목소리를내야하고 지원보다는 개혁을 통해서 스스로 일어나야한다, 지금 지방언 론사들의 밤 잠 설치는 개혁의 바람을 독자들은 보고 느끼고 있어 지역민들이 함께 힘을 보태고 지역 신문 살리기 캠패인를 벌려 지방 신문 살리기에 온힘을 다하는것은 독자의 몫이 될것이다.

나 일환 (시인 /tl한국 사이버 문학인 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