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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풍류 문화 큰잔치' 준비 착착진행
문화관광과 큰잔치, 차질없는 준비에 불철주야
풍류의 '예향. 의향.문향'의 이미지 살린다.
2008년 09월 18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이 10월에 있을 '화순문화풍류큰잔치(큰잔치)'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제(17일)은 각 읍,면 관계자들을 소집 오후 3시부터 마무리와 점검 회의를 하는 등 이번 큰잔치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역했다.
화순 문화관광과 기획담당직원들은 밤샘을 하면서 이번 큰잔치가 각종 볼거리와 다양한 이밴트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에는 행사에 필요한 행사비용을 충분히 마련해 지난해 보다도 군비와 협찬 지원금 이 더 많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큰잔치의 특색은 화순군이 최초 홍보 도우미 '이용대' 금메달 리스트의 싸인회를 비롯해 전국 최초의 '한국 약선요리경연대회'를 이번 큰잔치 이벤트에 넣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지난해의 행사와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어 주민들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큰잔치는 문인수 부군수와 담당 손이홍 과장 등 관계자들은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10월에 열리는 큰잔치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화순공설운동장 등 행사가 벌어지는 큰잔치는 “풍류가 들어간 예향. 의향. 문향의 고장인 화순의 이미지에 걸맞게, 화순 사람들의 혼과 기질을 함축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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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