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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땅을 소공원으로 조성
화순군, 쾌적한 녹지 휴양 공간 제공 주민 환영
2008년 12월 11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마을 주변 자투리땅을 활용, 주민 쉼터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순군은 최근 화순읍 계소리 99-2번지 일원에 마을 쉼터를 조성하고 주변에 맥문동 2,300그루를 심어 쾌적한 녹지 휴양 공간으로 변모시켜 작은 공원으로 가꿨다.
화순군이 1,700여 만원을 들여 설치한 계소리 쉼터엔 사각정자를 비롯, 쉘터와 허리돌리기, 몸통틀기 겸 허리펴기 운동기구 등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도심 주변의 자투리땅을 소공원으로 가꿔 쉼터나 운동기구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 이라며 "주민들이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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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