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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를 향토기업화 시켜 잘사는 호남으로~! 2009년 01월 11일 00시 00분 입력 쌍용차를 어떻게 해서 향토기업화를 시킬수 있을련지? 중국의 쌍용차 야반도주형식으로 철수해버림으로서 한국의 위기가 아닐수 없는 것이다. 국내기업에서 인수 할만한 업체가 없으니 향토기업에서는 있어보았자 금호나 대주, 대상등등이 있지만 자본력이 충분하지 않아 대책이 요구되지 않을수 없다. 총자산 40조이상의 호남기업이 드물고 지금은 30조이상으로는 금호밖에 없으니 찝찝하다. 다시 외국계 기업으로 전락시켜 또 속아 제2의 상처를 입을수 있어서인데...... 향토기업들이 똘똘뭉쳐서 쌍용차를 인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한다. 호남향토기업 단독으로 인수할수 없을 경우 복수이상, 10개이상이여도 상관없다. 한국의 자동차 산업기반이 위태로워지고 대량실업이 발생되면 안되기 때문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 중국인인 경우 건물을 살때 개인의 힘으로 불가능 한경우 두세명이상이 뭉쳐서 해결해버리는 무서운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중국의 화교들이 한국점포를 무리를 지어 싹쓸이 하여 상권을 장악했던 예기처럼...... 호남의 기업들도 가칭:호남자동차연합주주회를 만들어 무리로 뭉쳐 쌍용차를 인수하여 전남북을 막론하고 인수하여 인수하여 낼돈은 일시불이 아닌 할부로 지불하는 식으로 인수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지방정부(광역시.도 와 시.군.구)모두 다 힘을 합쳐 쌍용차가 호남기업화 되면 지원해준다해도 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쌍용차를 인수한 경우 쌍용차 재건 지원금을 특별히 주는 것도 생각할수도 있다. 국가도 어느정도 구제비용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니 호남의 향토기업중에 큰 기업들은 부도나고 군사정권때 갈기갈기 분해되어 30조이상은 금호밖에 없는 가슴아픈 현실이길래 호남지역은 국가발전과 남북통일의 들러리 역할이 될수 없다는 생각이다. 호남지역의 향토기업들이 무리지어(20개든 100개든 상관없다.) 하나로 뭉쳐 우선적으로 연합형 인수를 한다음에 쌍용차의 인수후 투자금을 다 회수한 그 시기에 힘있는 향토기업이 단독인수화 하는 전략이다. 그다음에 호남공장 1~2개소를 짓게하는 전략이다. 물론 장비구조조정관련해서도 일부분을 호남지역(만들어서라도) 공장으로 분산시키는 것도 검토하는 전략이고 힘있는 향토기업이 적으면 적을수록 호남발전이 없는 법. 어떻게 해서는 쌍용차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이 위기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바램일 뿐이다.그뿐만 아니라 GM그룹이 구조조정을 하게게되어 매각하게 될경우든 아니든 상관없이 외국계기업으로 전락한 GM대우의 호남.충청지역공장부터 인수하여 순차적으로 한국의 대우공장을 다 인수하는 방법을 검토도 해야 한다. 어찌 되었든간에 상용차를 어떻게해서라도 호남기업화 시켜서 호남발전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 같이 머리를 맏대어 지혜를 단결해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고 쌍용차 재건되길 기대한다. 보낸사람 <박순하>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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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