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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화순관광발전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 2009년 01월 11일 00시 00분 입력
때문에 이제 관광의 형태는 돌아보는 관광에서 체험관광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관광산업은 경제적 파급효과와 고용창출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그래서 세계 각 국은 관광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에 볼거리의 관광을 넘어서 이제는 녹색관광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요건이 맞는 것은 현재 노동시간의 단축 등으로 오는 2010년 이후에는 총 국민관광객 수가 연간 6억 6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60% 이상의 관광객이 녹색관광 즉 농촌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민간 영역에서 농촌의 생활을 근간으로 한 녹색관광을 준비하려는 노력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 화순의 명소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농촌의 전통문화 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 등을 소재로 하는 녹색관광은 그러한 수요에 부응하는 관광상품이 되는 동시에 농촌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화순군은 이러한 유기농산물 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농장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개방하여 유기농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직결하는 제도를 도입해 성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업을 민간단체에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다. 따라서 화순군 발전을 위한 취지의 동호인들이 중지를 모으기 위해 "(가칭)화순관광발전협의회"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다 음 명 칭 = (가칭) 사단법인 화순관광발전협의회 취 지 = 화순의 명소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와 농촌 체험, 자연경관과 생태환경 등을 소재로 하는 화순관광발전협의회 구성 사 업 = 화순의 명소는 물론 농촌 체험관광 . 도, 농 자매결연 .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자 격 = 화순군 관내 민간단체. 농, 축, 어민 및 생산단체. 생약단지. 영농조합. 운수업체 기타 군민단체 및 개인 제출서류 = 가입희망자 주소. 성명(사진) 연락처(일반전화. 핸드폰) 제 출 처 = 화순우체국 사서함 15호 & 010-9912-4055 추진공동위원회 최재승 위원 (인터넷 신문 파인뉴스 대표)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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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