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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화순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양황호 신임회장 "특화농업만이 살길"
전완준 군수 "농업발전전략 꿈이 있다
2009년 01월 17일 00시 00분 입력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 제12?13대 회장단 및 감사 이, 취임식이 15일 화순군민회관에서 전완준 화순군수, 최인기 국회의원, 주승현 화순군의회의장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황호 신임 회장은 "위기의 우리 농업을 살리려면 농업 정책을 지자체의 특성에 맞게 기획하고 집행해야 한다" 며 "이런 점에서 화순군은 전완준 군수가 확실한 농업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고 말했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농업발전 3단계 전략을 마련, 근본적인 대책과 함께 확실한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며 "우리가 식품산업단지, 농어촌 뉴타운을 반드시 유치해야 유통회사 설립으로 전기를 맞은 농업발전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임하는 김상곤 회장은 전완준 화순군수에게 화순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해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출범한 한농연 화순군 연합회 신임회장단 및 감사는 다음과 같다.
▲회장=양황호 ▲부회장=공점열 서병만 고광열 이봉근 ▲감사=황재동 조준성 김현전 ▲사무국장=김주흥 ▲읍면회장=배진수(화순읍) 구재호(한천면) 안병생(춘양면) 이선행(청풍면) 김재신(능주면) 홍은주(도곡면) 안부종(이서면) 양철승(도암면) 오종원(북면) 김현전(동복면) 서재군(동면) 박성호(남면) 등 이다.
최성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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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