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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저탄소 녹색성장 나무심기
6일 만연제 도시숲주변 동백.편백 2,500그루 심어
2009년 03월 05일 00시 00분 입력
 | | 불법간판으로 추정되는 녹십자 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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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전완준)이 6일 화순읍 동구리 만연제 도시 숲 주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화순군은 이날 전완준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 418명의 직원을 3개조로 편성, 만연제 도시 숲 주변 2ha에 동백 1,000그루, 편백 1,500그루 등 모두 2,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화순군은 잔디광장에서 산림소득과 직원들이 식수 교육 시범을 보이고 곧바로 식재에 들어간 뒤 식수 뒷정리까지 말끔히 끝낼 계획이다.
전완준 군수는 “건강한 숲이 우리의 풍요로운 미래와 행복한 삶을 보장해준다며 화순하면 아름다운 숲이 연상될 정도로 앞으로도 도시 주변에 지속적으로 많은 나무를 심겠다고 밝혔다.
화순읍 동구리 만연제 도시 숲 주변은 만연산 헬스케어 체험장이 들어설 예정지로 화순군은 체험장 조성에 도움이 되는 동백과 편백을 심게 된 것이다.
주용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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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