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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화순 만들기' 국토대청소
10월까지 공공근로사업 추진
2009년 03월 11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군수 전완준)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도심, 농촌, 하천 등 취약지역의 숨겨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있다.
이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 클린코리아 국토대청소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수거작업은 1일 근로인원 16명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방치되어 있는 시가지, 농촌 들판, 하천 등 30여개소를 순회하며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 운동을 펼친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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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