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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김성빈 거리 미화원
2009년 03월 27일 00시 00분 입력 무슨 일이던지 자신이 맡은바 일에 충실하면 주위에서 칭찬을 하게 된다.
화순군 미화원 중 주위의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사람이 있어 소개한다.
화순군 미화원 김성빈(54)씨는 화순군 미화원이 된지 11년을 맞고 있다.
김성빈씨는 최근 화순읍사무에서 시작해서 대리 광장까지 거리청소를 말끔하게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주위 사람들은 칭찬이 자자하다.
이로 인해 화순군 환경과 자체 표창과 군수 표창을 받은 모범미화원이다.
김씨는 한번 쓸어간 곳도 다시 번복해서 쓸고 있어서 항상 깨끗한 거리가 유지되고 있다.
김씨는 "제가 맡고 있는 거리가 중학교가 두 곳이라서 학생들이 쓰레기를 거리에 마구 버리고 있지만 이점을 조심해 주었으면 한다"고 학생들의 쓰레기 버리는 습관을 고쳐 주었으면 바라고 있다.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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