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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화순군 사이버의회' 뜬다.
의원 문의 쇄도, 후원금도 계속 이어져
2009년 04월 13일 13시 00분 입력
사이버의회는 온라인 또는 인터넷 의회라고 한다.
인터넷 상에서 의원들은 정치를 제외한 사회 전반적인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두고 의원들의 토론이 인터넷에서 의견이 이루어지며, 이를 종합한 의견을 정식으로 1개월 또는 2개월만에 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인터넷 상의 의견을 조율해서 의결하고, 이를 공포하게 된다.
공포된 내용은 해당기관이나 부서에 통보하고, 다시 이 내용을 인터넷 신문에 게재되고, 또 사이버의회의 신문을 만들어 인쇄신문으로 화순군민에게 알리는 빙법으로 사이버의회의운영을 하게 된다.
이러한 화순군 사이버의회의 개원이 얼마 남지 않는 가운데 화순군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의원 희망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또 이 제도에 관심을 두고 있는 화순군 기관들의 후원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단 마감이 되면 이를 공표하고 개원식과 더불어 금액과 후원 처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13일 현재 화순군 관내 10여 기관에서 후원금을 보내오고 있다.
이 후원금은 '파인뉴스'에 대한 후원금이 아니고 (가칭)화순군 사이버의회의 개원 행사에 필요한 자금이다.
이 제도에 뜻이 있는 기관이나 개인은 많은 후원을 바라고 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본 메인화면 오른쪽 [화순군 사이버의회] 로 접촉 하시면 된다.
사이버의원 신청방법 / e-mail-jachi2580@paran@com 으로 접속후 [제목 '사이버의원 신청'. 주소. 성명.나이(xx년생).연락처 ]를 적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초창기는 내용을 잘 몰라서 경쟁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이때를 놓지치 마십시오.
사이버의회 의원 문의는 PCS 010-9912-4055 이며, 후원금 입금 계좌번호 농협 605-12-424341 예금주 최재승 <파인뉴스 편집국장>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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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