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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전남 소식
2009년 05월 02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의회 제159회 임시회
제159회 화순군의회 임시회가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열린다.
군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08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주요사업현장 방문, 군정질문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별로는 오는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과 11일에는 상임위별로 주요사업현장 방문 및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고 12일엔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회기마지막 날인 13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광주와 통합 추진에 장성, 화순 무관심
행정안전부가 행정구역 개편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인근지역 주민들이 광주시와의 통합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통합 논의가 일지 않고 있는 지역에서도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통합 분위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와의 통합 논의에 불을 당긴 곳은 담양군으로 통합추진위원회를 재 결성하고 통합 추진을 선언했다
▶검찰, 진도 군수 등 4명 구속기소
진도군의 공사와 인사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군수 등 4명을 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광주지검 특수부는 공사 수주와 인사 청탁 등을 대가로 5천7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박연수 진도군수를 구속 기소했다.
또 박 군수와 직원들 사이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70살 박모 씨와 박씨에게 돈을 건넨 진도군청 5급 공무원 53살 이모 씨 등 3명도 구속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박 군수에게 채용을 대가로 천만 원을 건넨 직원에 대해서는 신고자에 대한 처벌 감면 법규를 적용해 불기소 처분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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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