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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2009년 06월 03일 00시 00분 입력
▶교육감도 첫 직선, 후보자들 늘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광주전남의 교육감도 처음으로 주민 직선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출마할 입지 자들이 늘면서 교육감 선거 열기도 높아지고 있다.
▶J 프로젝트, 기업도시 "흔들"
경제난으로 민자유치가 무산되면서 전남의 현안사업인 여수엑스포와 제이프로젝트 기업도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해안 인공어초 성공했다
남해안에 40년 동안 투하된 인공어초가 어류번식지로 성공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체계적인 인공어초 지도도 나올 예정이다
▶교도소에서 재소자 정보 유출
광주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다.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외유 빈축
지방의회가 경제위기 극복 차원에서 해외 연수 경비를 반납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관광성 해외시찰을 떠나 말썽을 빚고 있다
전국 시.도 의회에 따르면 광주시의회 이명자운영위원장과 의원과 전남도의회 박흥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가 한창이었던 지난달 31일에 11명의 수행공무원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
▶화순군 동면 골프장 이사 검찰에 구속
화순 동면의 골프장과 관련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40대 사기범이 검찰에 구속됐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동면에 들어서는 골프장 인근 토지매수 대금으로 2억7000만원을 건네 받은 뒤 3000만원이 더 필요하다고 속여 가로챈 혐의로 이 골프장 이사 김모씨를
구속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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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