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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2009년 06월 04일 00시 00분 입력
○ 화순 쌍옥농공단지 보상협의회(11:00, 11명 - 소희의실) ○ 화순군 설계자문위원회(14:00, 9명 - 소회의실) ·내 용 :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종합계획 적정여부 ○ 농정심의회 원예특작분과위원회 심의회(14:00 - 의회동 회의실) ·참석대상 : 원예특작분과위원장 임지락 위원장 등 9명 ·내용 :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대상자 선정 협의 ○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 권고사항 처리기획단 화순방문(15:00) (관계자 3명 - 군청, 과거사 권단희생 현장) ·과거사 진상규명 결정내역 현장 확인 ○ 여성 리더 워크숍 참석(6. 3 ~ 6. 5「3일간」, 한천면장 - 여수 디오션리조트) ○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5. 22 ~ 6. 10「20일간」, 5명 - 상황실) ▶광주은행 서민 대출도 지지부진 광주은행은 소득이 낮은 서민층 대출도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정부 정책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전국 10개 시중은행의 저신용,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대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4월말 현재 광주은행은 93건에 11억원으로 7위에 그쳤다. 이에 반해 실적을 인사평가에 반영하는 등 적극 대출에 나선 전북은행 237억원 농협 270억원과 비교해 턱없이 적은 것으로 광주은행이 부실대출을 우려해서 시늉만 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마시술소 단속 피하기 지능화 불럽 안마시술소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지만 업소들의 단속을 피하기 위한 방법고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호남권 녹색산업 최적지, 육성 시급 호남지역 산업구조는 다른 지역에 비해 에너지가 과다 소비되고 이산화탄소도 많이 배출되는 만큼 녹색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힘내라 경제야" 호남권 토론회에서 광주 전남발전연구원의 임형섭 연구원은 여수산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등 호남지역은 에너지 과다 소비와 이산화탄소 과다 배출지가 되고 있다며 화석연료 산업의 녹색기술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임 연구원은 호남권은 녹색산업에 맞는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고 집적화도 가능한 지역이라며 해상풍력과 태양광,친환경 자동차 소재 부품 육성을 강조했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한 성인용품점 가짜 발기부전치료를 판해한 성인용품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외사계는 목포시 상동에서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를 정품이라고 속여 지금까지 천여통을 팔아 1억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41살 박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성인용품점에서 판매되는 발기부전제들은 대부분 부작용이 있는 가짜라며 불법의약품 판매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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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