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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2009년 06월 18일 00시 00분 입력
위탁급식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올 연말까지 모든 학교의 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교육청은 시정 질문에서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위해 현재 299개학교 가운데 위탁 급식을 하고있는 13개 학교의 급식을 연말까지 직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이를 위해 13개 해당 학교장으로부터 직영급식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았다며 급식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35억여원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구조조정 중소기업으로 확대 올해 초 건설사 에서부터 시작된 정부의 구조조정이 중소기업으로 확대됐다. 취약한 지역 경제계가 뿌리째 흔들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월의문' 별관문제 해법 될지 주목 도청별관 전체를 허물지 않고 중간부분을 뚫어 전당 입구로 삼자는 이른바 '5월의문'제안이 공식 제기됐다. 이 제안이 한 해법이 될 지 주목되고 있다. ▶행정의 신뢰성 논란 제기 전라남도가 풍력분야 투자희망 업체를 하나의 법인으로 묶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미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업체들에게도 독자적인 투자 계획을 보류할 것을 요청해 신뢰성 논란이 일고 있다. ▶발령 못 받고 계속 대기 백 여명 광주에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도 발령을 받지 못한 임용 대기자 들이 100명을 넘어섰다. 정부의 성과위주 정책 탓으로 보고 있다. ▶감사원 광주-무안공항 통합 요구 감사원이 광주공항과 무안국제공항에 대해 운영 적자와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통합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한국공항공사 감사결과 무안국제공항이 지난해 5월 광주공항의 국제선만 이전하면서 국내선 1일 1회, 국제선 주 10회만 운항하는 등 처리능력의 1.3%에 머물러 개항 첫 해인 2007년에 12억 4천만원, 2008년에 71억 3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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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