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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2009년 06월 19일 00시 00분 입력
○ 팀장회의(08:30, 8명 - 소회의실) ○ 여성지도력 향상교육(13:30, 120명 - 회의실/사회복지과) ○ 금요농민장터 운영(09:00 - 광주 서구문화센터 앞) ·농특산물 홍보, 시식행사, 직거래 등, 농협중앙회전남지역본부/농식품지원과 ○ 아이러브 화순 실천운동 전개(16:00, 20명 - 동면 서성리 환산정 등) ○ 화순군의용소방대 여름철 수난 구조훈련(09:30, 20명 - 능주 영벽정) ▶광주전남 전교조 교사 시국선언 동참 광주전남 교사들도 시국 선언에 동참한 가운데 교과부가 엄중 조치 방침을 밝혀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전국 초중고교사 만 6천 여명은 정부가 공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국정 쇄신을 주장하며 발표한 시국선언에 광주전남 전교조 소속 교사 4천 2백 여명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안 증도~ 사옥도 연도교 내년 3월 완공 전남 신안군 증도와 사옥도를 잇는 연도교가 내년 3월 완공된다. 신안군은 지난 2천 5년 8월 착공한 교량 9백m 등 길이 1900m의 신안 증도와 사옥도가 연도교가 당초 예정보다 4개월 빠른 내년 3월 완공된다고 밝혔다. 다리가 완공되면 전국 최대 규모의 태평 염전과 엘도라도 리조트, 갯벌생태전시관 등이 있는 증도는 해양관광의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컨 설치는 했지만 무용지물 광주시교육청이 찜통교실 해소를 위해 올해까지 모든 학교에 에어컨을 설치한다. 그러나 일선학교에서는 전기료 부담 때문에 무용지물이 될 지경이다. ▶광주공항 무안공항 어떻게 해야?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야 한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두 공항의 위상문제가 다시 첨예한 논란이 되고 있다. ▶영농조합 만들어 직불금 타내 쌀 직불금에 대한 단속을 피하기 위해 외지 지주들이 영농조합을 만들어 농사를 짓지 않고 직불금을 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의 교통사고 낸 뒤 보험금 타내 자기방어 보험에 가입한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가로챈 2명이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일대에서 12차례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1억4천6백여 만원을 타낸 혐의로 39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교통사고로 공소가 제기될 경우 가해 운전자에 변호사 비용 등의 명목으로 보험금을 주는 이른바 자기방어 보험 10개에 가입한 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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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