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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2009년 06월 29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 행사6. 29(월요일)
○ 간부회의(08:30, 20명 부군수 각실과소장 등 - 소회의실)
○ 제16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10:00 - 상임위 회의실)
총무위 : 문화관광. 산건위 : 도시과, 농업기술마을)
○ 사회복지과장, 산림소득과장 :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6. 22～7. 24「5주」수원 지방행정연수원)
▶택시에 '사고 영상' 기록장치 설치
광주시내 모든 택시에 사고 기록을 저장하는 영상기록장치가 장착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예산 5억원을 들여 빠르면 9월부터 개인과 법인 택시 8천 2백여 대에 교통 사고 전후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되면 교통 사고와 관련된 시비가 줄고 택시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 교정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영상기록장치에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내부 촬영과 음성 녹음 기능이 삭제될 예정이다
▶신규사업 어렵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시는 국비 확보 2조원 시대를 목표로, 전라남도는 대거 신규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각각 총력전을 펴고 있다.
하지만 중앙정부가 긴축 재정을 실시할 방침이어서 쉽지 않아 보인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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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